사업장을 새롭게 연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사무실을 계약하고 세무소에 각종 신고를 하고 난 후 이제 함께 일한 사람들을 위한

공간들을 사무기기와 사무용품들로 채워나갑니다.

사무용품은 정말 다양합니다. 한번에 다 구비할 수는 없으니 필요할때마다

아이템을 추가됩니다.

책상과 의자도 필요하고 파티션도 있으면 좋겠고 조그마한 회의탁자와 의자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이 필요하고 전화와 팩스도 필요하니 업체에 연락을 해서 방문 약속을 잡습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이제 책상위에 컴퓨터와 전화기가 놓여지게 됩니다.

새걸로 살지 중고로 살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새걸로 사기에는 가격 부담이 있고

중고로 사기에는 금방 어디 고장이 날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복사기나 프린터 또는 복합기는 어떨까요.

비슷한 고민입니다. 어느 복사기 프린터가 내가 하는 업무에 필요한지 잘 모르기도 합니다.

잉크젯이 나은지 레이저가 필요한지 성능을 잘 모르면 선택할때 고민이 됩니다.

주위에서 다 알아서 설치해주고 프로그램 깔아주고 제품 비교해주고 테스트해봐 주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고민거리라 많이 줄어들것입니다.

오늘 설치한 업체는 레이저복합기 1대 와 컴퓨터 1대 모니터 2대를 렌탈하셨습니다.

컴퓨터는 사무용으로 기존에 가지고 계신 PC 외 한 대 더 필요로 하셨습니다.

무한잉크는 지금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기 때문일겁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기업이나 작은 그룹으로 운영되는

보습학원이나 보험회사등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러장점이 있지만 레이저복합기에 비해 성능은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건축사무실에서 조감도 또는 제안서등 중요한 서류들을 프린트 한다면 레이저가 더 좋을듯 합니다.

제품은 모두 출고하기 전에 모두 점검을 했고 테스트도 했기에 항상 그렇듯 만족해 하셨습니다.

다른 것도 테스트 해드렸는데 그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습니다.

소형복합기렌탈은 요즘도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집중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잉크젯보다는 레이저를 추천합니다. 소형제품중에서 레이저와

잉크프린터를 결정하는 방법은

흑백사용량이 많다면 레이저를 추천드리고 컬러 사용량이 많다면 잉크프린터를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출력이 많은데 흑백이 많다면 잉크보단 레이저 타입 프린터가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