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개념을 보니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해 소규모 주택을 지어서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신도시나 보금자리주택 같이 기존 대형 택지개발과 달리 역세권이나 유휴시설 등 소규모 부지를 이용해서 임대주탁을

건설하여 서민들에게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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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택지지구나 보금자리주택 사업, 신도시, 역세권개발사업 등에 지정하거나 아예 새로 소규모 유휴부지를 찾아서 짓고 있습니다.

먼저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를 신청하고, 입주 자격을 증빙하기 위한 온갖 서류를 지정된 기간 안에 우편으로 송달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입주 신청이 완료가 됩니다.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약 1달 간 자격을 심사한 뒤, 문자로 등록 여부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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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결과 발표일이 되면 당첨자 리스트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문자로 당첨 사실을 개별 발송합니다, 이후에는

해당 행복주택 신청 내용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당첨자를 대상으로 입주할 아파트에 대한 상호 점검 행사를 갖게 됩니다.

상호점검 행사는 입주할 아파트에 하자가 있는지 살피고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를 상호 점검하는 행사를 갖게 되고

건물 하자를 이 때 찾아내지 못하면 건물 퇴거 시 모두 거주자 책임이 되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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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완료되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말하고, 거주 주소지 변경을 동사무소에 신고하면 행복주택 입주가 모두 완료가 됩니다.

설치한 날짜는 8월 이였습니다. 건설사는 입주자모집 사무실을 개설하고 설명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성남시 단대동 이였고 설명회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무기기등을 렌탈하였습니다.

보통 분양사무실에는 노트북과 컴퓨터 그리고 복합기 프린터 등을 대여 합니다. 책상과 의자 파티션등도 대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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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희는 tv렌탈을 담당하였습니다.

tv는 부피가 크고 무겁고 또 액정 파손의 위험이 있어 렌탈업체 에서도 대여하는곳이 많지 않습니다.

한 대 옮기더라도 두 사람은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고 택배는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tv 화면 크기도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75인치 까지 렌탈 상품으로 나왔습니다.

장기렌탈은 더 큰 모델이 있겠지만 아직까지 단기 렌탈 상품은 거기 까지 나온듯 합니다.

작년까지 55인치가 보편적이였는데

정말 신제품들이 빨리 쏟아져 나오는거 같습니다.

설치는 55인치 tv 2대를 준비했습니다. 건설사에서 준비한 영상을 틀어주기 위함이였고 설명회 기간동안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컴퓨터와 tv설치는 어렵지 않지만 이동식 스텐드와 tv설치는 혼자서 하기는 무거워서 어렵습니다.

또 액정이 깨지게 되면 시청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혹 설치하다 액정이 깨지게 되면 분쟁과 손해배상이 따라 오게 되니 가급적이면 렌탈업체에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을 해야 파손의 위험이 적어 집니다

방역을 준수 하기 위해 상담을 하는 곳 마다 칸막이를 설치 했습니다. 방문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체온 체크와 QR코드로

신분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그렇게 불편하긴 해도 신청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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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아직도 주택공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정책을 계속 쏟아내고 있지만

잘 먹히지 않는 이유중 하나 일겁니다.

모든 사람이 집걱정 없이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